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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正日, 두달만에 공식석상 모습드러내|1일 군부대 방문 `중요 마카오카지노과업’제시( 서울=聯合) 올해 신년사를 발표하지 않은 북한의 金正日이 1일 군부대를 방문,두달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나타냈다.金은 지난해 11월1일 청류다리 시찰 이후 그동안 공식석상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는데 정초에 군부대를 방문한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로 金日成사후 권력승계와 관련해 주목된다.내외통신에 따르면 국방위원회 위원장겸 軍 최고사령관인 金正日은 이날 오전 9시30분 북한군 제214군 부대를 방문했으며 현지에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겸 軍 총참모장 崔光(次帥), 당중앙군사위원 李奉遠(大將), 남상락(上將), 박재경(上將) 등이 金을 영접했다고 북한관영 중앙방송이 보도했다.이 방송은 ” 金이 이날 군부대 시찰에서 인민군대가 당의 주체 마카오카지노적인 군사노선을 철저히 관철해 일당백의 혁명무력으로 강화된데 대해 만 마카오카지노족을 표시했으며 인민군대를 필승불패의 혁명무력으로 강화발전시키는데서 지침으로 되는 `중요한 과업’을 제시했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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